대구시 시민 도서구입비를 50% 지원합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 인증 서점과 함께

도서구입비 50% 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합니다. 

 

독서활동과 지역서점 활성화를

돕기위해 마련된  지원입니다. 

 

지원대상은

대구시 만 13세 이상 시민으로

4월 23일부터 11월까지로 

지원금 규모에따라

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가 있습니다.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입니다. 

 

대구시 지역 인증 30개 서점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구매 할인한도는

1인당 총액 10만 원 이내이며

지원금액은

1인당 5만 원에서 8만 원입니다. 

 

도서구입비의 50%를 지원해주는데

대구지역 출판사 도서는 80%를 지원해드립니다. 

금액의 기준은 판매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도서 구입 방법은 

지역 인증 서점에

  신분증을 지참하시어  서류를 작성하고

본인부담금 결제를 통해

도서구입을 하시면 됩니다. 

 

도서구입 후에는 환불이 불가하며 

1년간 중고로 판매가 금지됩니다. 

 

제한되는 도서도 있습니다.

유아, 초, 중, 고 문제집 및 교재 등 교육 관련 도서,

취업 자격증 관련 도서, 사전,

종교경전, 유아교육 전집, 교구 ,

간행물 , 해외도서, 

만화책, 잡지, 컬러링 북은 제외됩니다. 

 

참여 서점은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출판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서점 인증제는

대구시가 1년 이상 지역에

소재지와 방문 매장을 두고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으로 하는

중소 서점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사이트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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