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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베란다에 미니태양광 설치시 자부담은 얼마일까?

by 꿈을꾸는사람 202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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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비롯한  지자체별로 

미니 태양광 설치를 지원합니다.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를 토대로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려는 이번 사업은 

지자체별로 지원금 규모가 다릅니다. 

 

서울 동대문구의 경우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하는 구민과

건물 소유주에게 

가구당 5만원씩 설치비를 지원합니다.   

선착순 1000여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서울시 보조금도 있기때문에 

서울시와 구 보조금을 합하면 

약 38만원 정도 지원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보통 베란다에 설치하는

거치형 태양광 미니발전소의 경우

325W로  제품가격은 49만 원 선입니다. 

지원금을 제외하면

5~11만원 정도의 자부담이 발생합니다. 

설치 신청은

서울 햇빛 마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고양시의 경우에도 

미니 태양광 지원사업 참여세대를

모집중에 있다. 

베란다 난간형과

옥상형들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 소비할 수 있는 미니  태양광이다. 

 

고양시의 경우에는 330W 를 기준

설치비용이 62만원 선  80%를 지원받을 수가 있다. 

 

경남도에서도 2천가구를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미니 태양광은 월 35 KWH의 전기를 생산해

매달 5천 800원 정도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지원금 규모도 비슷하고

보조금을 받게되면 설치비용의 20% 만  자부담이 된다. 

저소득층 가구에는

추가적으로 8만원을  지원해서 

설치비의 5~ 10%를 더 지원해 

미니 태양광 설치를 적극 유도한다고 밝혔다. 

 

미니 태양광 보급 확대로 

자부담이 대폭 완화되었기때문에

미니 태양광 설치가 좀 더 쉬워졌다.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전기료 절감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국 지차체 별로 

지원규모와 신청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각 지자체별로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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