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모르는 복지 서비스/ 산림복지서비스 활용편

정부에서 하고 있는  복지 서비스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오늘은 많은 복지 서비스중 산림복지서비스를 알아보자.

국토의 많은 부분이 산림으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우리숲

산림복지서비스란 

사회취약계층에게 이용권 혹은 바우처를 제공하여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수급자

지원금액 : 1인당 10만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포인트)로 지원함

신청기한 : 2020.2.3~2.29

(매해 이 기간정도에 신청을 받으니 내년에도 참고바람)

사용기한:  이용권 수령후 2020.10.31

(사용기한도 전년도에는 연말까지 가능했으나 , 올해는 기간이 단축)

신청방법: 인터넷, 우편접수  www.forestcard.or.kr/

온라인으로 신청시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 활용에 동의하고 신분증사본 제출시

별도 서류제출없이 간소화함

이용기관 : 자연휴양림, 숲채원 , 산림복지시설등에서 사용가능 ( 약 200개 기관) 

 

 

숲에서 걷는것은 마음을 안정시킨다. 

 

활용방법 

자연휴양림 숲채원 산림복지시설에서 숙박 혹은 식사 , 프로그램등을 이용가능하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기관들이 휴관으로  사용범위가 줄어든 상황에서 

비대면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 프로그램 - 우편으로 제공된 보조교재와 영상으로 진행한다. 

숲해설이나 ,  나무열매등 자연물로 만드는 목공  프로그램도 있다. 

산나무재료로  제공받아  건강레시피를 영상으로 보고  만드는 프로그램도 있다.

 

 

자연이 주는 즐거움

 

우울과 불안을 해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산림복지서비스는  숲을 통해 얻게되는 

즐거움과 휴식처가 아닐까싶다. 

 

미사용분은  국가에 환수 되므로 기한전에 적극 이용하는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