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고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
저희집 코스트코 너무 좋아해요.
개미지옥인데 끊을수가 없네요.
오늘 다녀온 코스트코
뭐뭐 보고 뭐뭐 사왔을까요?
코스트코에 가면 가끔 화분 식물들을 팔아요.
가격도 합리적이라 저도 몇번 사다 키워봤어요.
그런데 바질트리? 일반 바질과 어떻게 다른걸까요
집에서 분명 키워봤는데 생김새가 다르긴 한데..
식용허브니깐 피자위에 똑같이 올려서 먹어도 될거같애요.
고무나무들이 키우기가 좀 쉬운편이죠.
푸릇푸릇한게 예쁘네요.
공중식물이 한참 인기가 좋지요.
처음에 봤을땐 약간 적응이 않됐는데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공기도 정화되니
실내에서 키우면 좋을거 같애요.
자 이제 오늘 본 장바구니 공개해 볼까요?
하 오늘도.. 너무 많이 산거 같애요. 그래도 사고싶은거 덜 골라가면서 산건데..
계산할때 보면 코스트코는 항상 많이 나와요 ㅜㅜ
식재료는 얼마 안샀어요.. 늘그렇지만 장보고 나도 해먹을게 없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일단 고기랑 빵은 저희집에서는 주식이라 무조건 쟁이는 품목이예요.
코스트코 요구르트 저희아이가 달고 살아서 싸고 양많고 무조건 사요.
고기도 싸지만 술도 코스트코는 늘 싼거 같애요.
다른데 가선 비싸서 못사겠더라고요.
소고기양 장난 아니죠?
그래도 금방 먹어요. 양을 생각하면.. 돼지고기 값이라
요즘엔 돼지고기 값이 더 비싸더라고요.
오늘은 척아이롤 4500원 추가세일이라 바구니에 담아왔어요.
그리고 대망의 트롤리 할로윈 선물세트 !
할로윈 앞두고 있어서 큰맘먹고 샀네요.
가격은 :15,990원
세일할때 샀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믿고사는 코스트코 양을 봐야겠죠.
오~ 양도 역시 가득합니다.
그래서 양이 얼마나 많은지 한번 꺼내봤어요.
진짜 양만큼은 혜자입니다.
게다가 사실 지구젤리 보고 산건데
다양하게도 구성되어 있어요.
지구젤리 트롤리젤리 햄버거젤리 아세요?
아이가 편의점에서 빅사이즈 햄버거 젤리 손에 잡는데
못사게 했어요..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더라고요.
암튼 구성도 골고루고 저도 맘에 드네요.
할로윈은 이것으로 때워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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