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전거인증제 합격시 따릉이 이용료 감면

서울시 자전거 운전능력 인증제를

6월부터 도입합니다.

서울시가 진행하는 인증에 통과하면

2년간 따릉이 요금을 일부 감면해준다고 하네요.

인증제는 필기와 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해야만

통과 할수 있습니다.

응시자의 학습능력과 신체능력을 고려해

13세미만이 볼 수 있는 초급단계와

중급 단계로 나눠 진행합니다.

중급합격자의 경우 2년간 따릉이 이용요금이

일부 감면되는 인센티브를 부여합니다.

안전교육은 이론 1시간, 실기 2시간등으로 구성되며

일정은 자치구별로 다릅니다.

감면기간은 조례개정이 통과되면

7월부터 적용이 되며

적용시점으로 2년간 유효합니다.

2년이 지난 시점에는 감면을 원하는 경우

새로 응시를 해야 합니다.

이에 자전거교육의 연령대별 맞춤 교육을 위해

교육영상을 제작 배포할 예정으로

자전거 강사도 추가 양성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은 자치구 자전구 안전교육부터

교통안전교육 인증제, 자전거 강사 양성교육

자전거 정비교육등 의 프로그램을

한 곳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따릉이 이용이 늘어나면서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전거 면허제인 서울시 자전거 인증제를 도입합니다.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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