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여권 쿠브 발급받고 해외여행가자

질병관리청이 지난달부터

발급하기 시작한 백신 여권 쿠브에 대해 알아볼게요.

 

쿠브 COOV 는 Corona Overcome 의 줄임말입니다. 

코로나 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백신 여권 쿠브는

블록체인을 기반에 두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복제해

여러 컴퓨터에 동시에 저장함으로써

위변조를 막아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술인데요. 

 

질병관리청은

백신여권 쿠브를 직접 운영합니다. 

 

질병관리청 보건복지부, 한국 보건의료 정보원,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분산하여  저장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정부 24의 예방접종증명서와는 다르게

백신여권 쿠브는 위변조에 대한 

위험성을 덜 수 있고 발급 또한 쉬운 편입니다.  

 

쿠브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 휴대폰 번호로 본인인증을 해 

자신의 예방접종증명서를

바로 발급 할수 있습니다. 

 

앱에 생성된 qr코드를 제시하면

백신 여권으로서의 역할하게 되는 건데요. 

 

정부에서는 이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모두 완료한 국민에게 

자가격리 면제 방침을 세웠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제 빠르면

7월부터 출국이 가능한

해외여행상품이 등장했습니다. 

 

백신을 2회 접종하고 

접종 후 면역 기간이 지나면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 상품인데요. 

 

 

현재 가장 먼저 나온 해외여행상품으로는

  참 좋은 여행사에서 7월 괌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로써 백신 여권 큐브를 통해

해외여행의 새로운 시작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