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서울시 5월부터 부양의무제 완전 폐지

by 꿈을꾸는사람 2021. 4. 28.
반응형

서울시가 5월부터

부양의무제를 전국 최초로 폐지합니다. 

 

서울시민은

가구 소득과 재산기준만 충족하면

자녀가 부양능력이 있더라도 

서울형 기초보장 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양의 무지 폐지로 

약 2천3백 명이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인데요. 

 

다만 세전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 원을 초과하는

고소득 고재산 부양의무자가있는 경우에는

부양의무제가 계속 적용됩니다. 

 

부양의무제는 일정 수준이상

소득이나 재산이 있는

서류상 가족만 있어도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복지혜택에서 제외되는 제도입니다. 

 

가족의 왕래가 끊겨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경우

복지 사각지대에 몰릴 수 있었습니다. 

 

정부에서도 2022년부터 

부양의무제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었는데요.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부양의무제를 완전히 폐지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중앙정부와는 별도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보장제도보다는

한층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월 생계급여 50%를 지급합니다. 

 

지금까지 도움을 받을 수 없던  취약계층이

더이상 사각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기준중위소득 계산방법 중위소득확인 필요서류는 ?

 

기준중위소득 계산방법 중위소득확인 필요서류는 ?

중위소득이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윗값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가구 소득을 일렬로 세웠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소득이며  매년 중위값은 바뀌게 됩니다. 가

jside.tistory.com

 

반응형

댓글